♬/sunny june 2019. 4. 9. 14:28

Monta At Odds + Your Friend : Chromosphere

Genre : psychedelic / synthpop
Hometown : Kansas, USA

Monta At Odds + Your Friend - Chromosphere [Argentum Dreams] 18


Monta At Odds - Relentless Pursuit [Robots of Munich] 14


[Robots of Munich] 14

♬/sunny june 2019. 4. 9. 12:57

O Terno : Não Espero Mais

Genre : psychedelic
Hometown : Brazil
O Terno - Não Espero Mais [Melhor do Que Parece] 16


사카모토신타로하고 먼 싱글낸다고 해서 들어보니 풍금사운드 좋으네

사카모토 신타로 → 아더레코딩 → 부가린즈 → O terne 루트인덧

♬/VARIATIONs 2019. 4. 6. 13:20

Pond : Ray of Light

Genre : psychedelic / RMX
Hometown : AUS
Pond : Ray of Light (Cover Madonna) @ Like A Version


역시 내 취향은 폰드인걸로

템팔라 맨날 의무적으로 들어보는데 맨날 한곡 다 못듣고ㅋㅋㅋ


그리고 갑자기 마돈나 퍼레이드가 시작되는데..


Madonna - Love Profusion [American Life] 03


물롱 안면은 프로즌으로 텄는데요 아메리칸라이프 앨범이 짱좋았숩니다.

수년간 머다나 최애곡을 차지한 러브프로퓨젼 에스티로더 광고랑 묶은거 아직도 기억나네


Madonna - Die Another Day [American Life] 03


핵명곡 다이어나더데이 훠우


Madonna + Britney Spears + Christina Aguilera + Missy Elliot : Like A Virgin / Hollywood @ VMA


여기서 저스틴 똥씹은표정 한번 보고가주는게 예의겠져??

VMA버전 할리우드 리믹스 음원 나오길 애타게 바랬는데 나오지 않았고요..

사실 난 브릿VS클스 에서 넘나 클스빠였는데 이 무대에서 브릿을 인졍해버렸따

마이크를 가슴에 꽂다니.. 배우신분.. 하..


하지만 이후 컨페션온어플로어는 취향을 약간 어긋나게 스쳐가고


Madonna + Justin Timberlake + Timbaland - 4 minutes [Hard Candy] 08


하지만 내 몸에 새겨진 팀보비트는 거부하지 모태..


Madonna : celebration [celebration] 09


30주년이었나? 하여튼 뭔 컴필레이션 앨범에 들어간 싱글이었뚬


Madonna - Girl Gone Wild [MDNA] 12


Madonna + Nicki Minaj + M.I.A. - Give Me All Your Luvin' [MDNA] 12


이 노래는 니키미나즈가 멱살잡고 끌고가서 잘 들었숩니다


다행히 옛날 에디터 쓸 수 있꾼

♬/heavyhigh 2019. 3. 6. 12:42

The Claypool Lennon Delirium [South of Reality]

Genre : psychedelic
Hometown : NY, USA
The Claypool Lennon Delirium [South of Reality] 19

킁킁 어디서 명반냄새 안나여..?
둏ㅋ다ㅋ

♬/emptyroom 2018. 12. 13. 10:39

Mercury Rev [Bobbie Gentry's 'The Delta Sweete' Revisited]

Genre : psychedelic / dreampop
Hometown : NY, USA
Mercury Rev + Margo Price : Sermon (18)

머큐리레브가 미쿸 컨트리가수 Bobbie Gentry의 [the delta sweete] 트리뷰트 앨범을 낸다.
사실 컨트리알못이라 오리지널은 모르는데 피쳐링 힙내 무엇..?
전 트랙을 각각 다른 여성 보컬과 작업했는데 내기준 으마으마 취향후드리챱챱..

선공개곡은 컨트리계의 떠오르는 샛-별 이라는 Margo Price가 참여한 sermon.

+

어느새 앨범이 발매되었뚭니다
얼른 비행기타고 와쥬세여!!

Mercury Rev + Hope Sandoval - Big Boss Man


얼마전 두번째 공개된 Big boss man은 Mazzy star의 Hope Sandoval이 참여했다.​

하여튼 슬로다이브의 레이첼 고스웰, 스테레오랩의 래티샤 새디어, M83의 카엘라 싱클레어, 수잔느 순풔 등등 아 노라존스도 참여함.
피쳐링 라인업 이렇게 야무지게/힙내터지게 꾸려놓고 제일 유명한 보너스트랙을 전관예우한것은 쩜 아쉽.

선공개곡들 들어보니 조나단 도나휴 특유의 그 요정같은 분위기가 너무 생생해서 뭔가 언니 똑닮은 조카보는양 웃겼다.
3년전에 공연을 봤는데 진짜 세상 해맑게 노래하는 모습이 뭔 아이리쉬 설화에 나올법한 눈알 그렁그렁한 요정같았는데
노래도 되게 카나리아 지저귀듯이 했단마랴ㅋㅋㅋㅋ 비웃는거 아니고 사랑스러웠단 말입니다 헤헿

deserter's songs 20주년 투어도 하던데 또 볼 기회가 생겼음 좋겠네 우리 요뎡됴나댠

Mercury Rev + Rachel Goswell - Reunion


Mercury Rev + Norah Jones - Okolona River Bottom Band


Mercury Rev + Susanne Sundfør - Tobacco Road


하여튼 이런 몽환적인 가운데 목가적이고 클래시컬하면서 또 어지럽고 실험적인 사운드는 머큐리레브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게 아니었을까..

(써프라이즈톤) (자꾸 뭐 설명하려고 하면 보그볏신체같아져서 머-쓱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