♬/VARIATIONs 2012. 2. 20. 08:58

Bruno Mars : runaway baby @ grammy 2012

Bruno Mars Grammy 2012 from thiagopcm on Vimeo.


브루노마스 목소리만 들었을땐 브릿멸치 창백한 백인인줄 알았는데

알고보니 완전 내 쏘울 성가대st. 정통R&B보다 얇고 펑키한 보컬을 좋아하는데(ex.제이케이)

탭댄스도 잘추고 무엇보다도 저 턱! 광대에서 턱끝으로 이어지는 저 선! 저거다!



남자라면 저게 있어야한다고.

하여튼 사 사 사랑합니다 브루노마스..!

제임스브라운에 대한 헌정이 인상적이었던 올 그래미 최고의 무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