♬/sunny june 2019. 8. 31. 11:29

Chinatown Slalom [Who Wants to Be a Millionaire?]

Genre : Lo-fi / Indie
Hometown : Liverpool, England

Chinatown Slalom -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?

 Chinatown Slalom - Where U At?


Chinatown Slalom - Just love


아니 듣는 트랙 족족 이로케 고르게 좋다니요??

수많은 짭드마르코가 말해주듯 로우파이~싸이키델릭한 사운드는 이제 차고넘치지만 차별성이 있다고 느껴지는것이, 리듬다이가 묵직한데 지루하지는 않다. 베이스 잘한다. 컷앤페이스트도 조잡하지않게 잘한다.



사실 이건 데뷔앨범에 넣기엔 좀 망설여졌을법 한데 참나 너무 좋아..♥

♬/sunny june 2019. 4. 18. 11:40

Nilufer Yanya : In my head

Genre : pop rock / indie / lo-fi
Hometown : England

Nilufer Yanya : In my head [Miss Universe] 19


청량이라는거시 터져벌엿

♬/emptyroom 2018. 10. 5. 09:59

Childhood : Cameo

Genre : Indie / Lo-fi
Hometown : Nottingham, England
Childhood : Cameo [Universal High] 17

휘몰아치는 노스탤지어 무엇..?
엥 얘네도 마라톤레코드였네
이쯤이면 취향저격 레이블인데 왜 커트니바넷은 귀에 안들어오냐;;

Childhood : Don't have me back [Universal High] 17


♬/sunny june 2018. 1. 8. 12:23

MGMT [Little Dark Age]

Genre : Lo-fi / psychedelic
Hometown : Connecticut, USA
MGMT - when you die (18)

MGMT - Hand It Over (18)

MGMT - Little Dark Age (17)

MGMT - Kids [Oracular Spectacular] 07

이 노래만 들으면 펫싸 생각나네..
나온지 10년 넘은거 실화냐..★


♬/GIGs 2017. 3. 7. 18:19

2017.3.7. Unknown mortal orchestra

Genre : psychedelic / indie / lo-fi 
Hometown : New Zealand / USA

 

Swim and Sleep (Like a Shark), from the sun [II] 13


Multi-love, Necessary Evil [Multi-love] 15


급하게 서울에 다녀온 보람이 있는 공연이었다. 

밴드구성원들 사이에 합이 잘 맞아야만 느껴지는 여유가 보여서 좋았고
요즘같은 대힙스터시대에 non-pretentious한 모습이 또 좋았다.
특히 전반부에 들고나왔던 기타 톤이 꽤 마음에 들었는데, 뭔가 싸구려 미국적인 노스탤지어를 증폭시키는 사운드랄까.
깨랑깨랑 텔레스러운 소리였는데 찾아보니 재그스탱이라는 모델이었다.

펫싸 사장님 감사.. 앞으로 더욱더 가열차게 술로 갚겠뚭니다.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