♬/sunny june
2017. 9. 9. 09:27
Johnny Marr : dynamo
Genre : britpop
Hometown : England
Johnny Marr - dynamo [Playland]14
희망뿜뿜 하니까 이노래도 급 생각나서..
Johnny Marr - dynamo [Playland]14
희망뿜뿜 하니까 이노래도 급 생각나서..
90년대 음악은 특유의 여유로움이 있다. 뮤비도 무조건 세트장 지어놓고 찍는거부터가 부내철철ㅋㅋㅋ
그때는 버블 이후의 풍요로움이 있었으며 모두가 내일을 의심하지 않았다.
그 시절의 분노는 밖으로 분출하는것이었지, 안으로 삼키는 것이 아니었다.
모두가 큰 목소리로 시끄럽게 떠들어댔다.
제도권을 위협했으며 감히 혁명을 꿈꿨다.
어쩌면 90년대가 그랬던것이 아니라 그 시절의 너와 내가 그랬다.
It was no surface but all feeling
Maybe at the time it felt like dreaming