♬/blockparty 2020. 7. 8. 10:37

The PB Underground : Part time lover

Genre : Funk / Soul / R&B

Hometown : England

The PB Underground : Part time lover [Drums at the front] 13


뭔가 보컬에서 잭순씨의 향기가 너껴짐.

그래서 이 노래는 사장님 / 하이 / MDH 누구의 선곡인가..!?

♬/emptyroom 2018. 1. 27. 10:43

Moderat : Bad Kingdom

Genre : IDM / Minimal / Techno
Hometown : Berlin, Germany

Moderat - Bad Kingdom (EP) 13

♬/sunny june 2017. 12. 1. 11:17

Portugal. The Man : Feel It Still

Genre : NuFunk
Hometown : Oregon, USA
Portugal. The Man - Feel It Still [Woodstock]17

넘나 포틀랜드 감성이라 노래만 들어도 수염나는것 같네..★

Portugal. The Man - Feel It Still (Lido RMX)

-

Portugal. The Man - Purple Yellow Red and Blue [Evil Friends]13

Portugal. The Man - Modern Jesus [Evil Friends]13


♬/sunny june 2017. 11. 28. 11:15

Marcus Marr : high times

 

이름을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쳇훼이커랑 프로젝트앨범 냈었네

Genre : lounge / nu funk
Hometown : England
marcus marr - high times [ep] 17

DAF도 은근 좋은 뮤지션들 많은데 왠지 내 쏘울 아니라고 생각했던 선입견.. 반성..
넘나 초반에 the rapture같은 포스트펑크 레이블 이미지가 박혀버린것.
어찌보면 그런 요소가 정체성이긴 하다. 그래서 트랙마다 호불호가 확 갈리는 경우가 많다.
그루비하면 땡기고 개러지하면 멀어지는게 보통인데 같은 밴드사운드라도 또 싸이키델릭하면 땡기는..
이번에 lcd soundsystem도 그렇고 holy ghost!도 정말 듣는 트랙만 듣게된다.

marcus marr - rocketship (16)

marcus marr - the music (13)

그루비하면 땡기는 공식을 충실히 이행중.


♬/heavyhigh 2017. 11. 21. 12:06

POND

Genre : psychedelic

Hometown : AUS

Pond - Giant Tortoise [Hobo Rocket] 13

거의 공연 끝무렵에 익스텐디드 버전으로 주구장창 불러줬는데 짱좋았다.


알고보니 테임임팔라의 구성원들이 거진 폰드 출신이라 형제같은 밴드인데,

사실 난 테임임팔라는 기획용에 가깝다고 보고있어서 당혹스럽다ㅋㅋㅋ

테임임팔라는 urban하게 정제된 느낌인데, 폰드는 좀 더 hard-driving한 원초적인 사운드.

제가 늙어서 그래요 90년대 냄새 나면 그저 킁킁 좋아한다며..★

생각해보니 애니멀 콜렉티브는 그저그랬지만 판다베어는 좋아했던 전적도 있네..!


Pond - eye pattern blindness [Beard, Wives, Denim]12


Pond - Man it feels like space again [Man it feels like space again] 15


그리고 나는 다작하는 사람들 은근 좋아한다.

1n년 이상 밴드한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짬바같은거..


가장 최근 앨범은 마라톤아티스트에서 나왔는데, jagwar ma랑 같은 레이블.

둘다 호주출신에 영국 레이블이네.


Genre : psychedelic
Hometown : AUS

Pond - weather [weather] 17


Pond - Sweep Me Off My Feet [weather] 17


Pond - 30000 megatons [weather] 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