♬/emptyroom

예쓰!

lone star 2015. 6. 19. 10:32

나는 내가 맘에드는 노래는 꼭 하드에 넣어놔야한다. 

십몇년전 발매된 리믹스건, 앨범 한장 내고 사라진 밴드건, 
생각날때마다 추노질해서 하드에 고이고이 넣어놓는다.

[난 음원을 찾을것이다. 늘 그랬듯이.]


2007년인가 하여튼 꽤 대과거에 인터넷라디오에서 듣고 몇년을 찾아헤맸다.

드디어 mp3를 하드에 저장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찾아왔다.

와 진짜 속씌원해.


이제 부산 모처에서 활동하던 뭐시깽이 밴드의 latex만 찾으면 내 숙원사업이 끝날것도 같다.

아 진짜 그 노래는 뭐 찾다가 들어간 블로그에서 듣고 몇년을 찾아헤매는거옄ㅋㅋㅋㅋㅋㅋㅋ